기록용으로 교환학생 지원 과정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보실 분들이 많을진 모르겠지만, 추억 기록용 + 블로그 글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만큼 은혜갚기(?)로..참고로, 2024년 2학기 파견 기준임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해 보자면,일단 지역 선택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금방 일본으로 정했다.소거법으로 유럽 제외(인종차별 심함, 딱히 건축물에 흥미 없음, 위생 별로, 비쌈 등 맘에 드는 요소가 1도 없음), 미국 제외(도심 지역 인기 엄청 많음, 비인기 지역은 대도시 좋아하는 나랑 안맞음, 마찬가지로 비쌈)이러니까 남는 지역이 거의 없었다..결국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작년 일본으로 갔던 경험이 너무 좋았기도 했고, 엔저기도 하고, 여행할 지역도 매우 많았기에 놀러가기 딱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