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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쉬기
비가 너무 자주 와;
그래도 밥은 먹어야돼서 마트는 다녀왔다
26일에 머리 잘랐는데 머리 감고 보니까 앞머리 라인이 안맞음;
무지 들러서 미용가위도 하나 사옴
무지에서 종이가방 하나 사서 장본거까지 넣어 오는데
아랫부분이 젖어서 중간에 터져버림;;;;;;;
뛰어난 균형감각으로 집까지 옮기는 데 성공
갓난아기데려오는느낌
뭐.. 머리는 잘 다듬었습니다
오늘은 밀린 할 일이 있어서 카공이나 좀 해야겠다 하고 나왔다
점심은 저번에 갔던 간장불고기? 집 가서 먹었음
여기 정수기 쓰는 법 몰랐는데
개쎄게누르면 물 나오는거였음;
이주변 카페 괜찮은 데가 안보여서
그냥 도토루 감
커피는 별로여도 자리는 널찍해서 카공하기 좋음
일본어 공부 좀 하고..
다음주 홋카이도 먹을 데 좀 찾고..
오늘 공부한 단어
힘들어요
오래 있긴 좀 눈치보여서(회전율이 좋았음)
2시간 정도 하고 나옴
이케부쿠로 가는 쪽 거리를 낮에 본 기억이 없어서
구경이나 좀 했다
슈퍼집중 카페가 있었는데 종일권 4만원 ㅋㅋ
장난함????
나카우는 웬만하면 안 갈 예정
좀 찾아보니까 후쿠시마산 쌀 쪽이랑 커넥션이 있는 건 확실해 보여서..
호또모토는 도시락집
치킨 하나 먹으면 버튜버 뱃지 준대요
패밀리마트에서 산 귀지
저 동글동글한 부분의 효과를 기대하고 샀지만
흠..
내일은 어딘가 나가 볼 예정(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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